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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2022-01-28 조회2807

어제 좋은 경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경기를 보면서 역전당할 경우 거의 이런 문제 점으로 역전이 시작되어

골밑이 몇번을 뚫리면서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며 아쉬워서 어설프지만 이렇게 표현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bnk1번 선수가 수비를 하고 상대방 1번선수가 볼을 소유하고 잇습니다.

그럴 경우 상대1번 선수가 화살표 방향으로 드리볼을 치면서 돌때 상대방 2번 선수가 bnk1번 선수를 스위치합니다.

그러면서 중앙이 뚫리고 중앙이 뚫렸을때 bnk5번 선수가 골밑 바로 앞으로 와서 상대1번 선수를 막아줘야 하는데

그럼 외각을 쉽게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요 우리 5번선수는 상대 5번 선수만 마크하고 있고 상대 1번 선수에게 아주 쉬운

이지 샷을 주어 쉽게 역전 당하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특히 상대에게 이런 공격을 좌에서 한번 우에서 한번 다시 좌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세번 정도 허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저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경기를 보면서 저런 모습을 후반에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전반에 이소희 선수를 비롯한 모든선수들이 열심히 뛴 탓에 3쿼터정도 되면 체력이 저하되어 저렇게 뚫리는 모습을 보곤 하네요

제 생각에는 골밑에 100프로 이지샷을 주는것보다 외곽으로 공을 돌리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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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참고하여 연습하여 남은 경기 멋진 경기하겠습니다.
BNK썸 농구단  2022-02-03 10: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