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선수의 4점플레이
이경은 선수의 기습 장거리 3점슛 한방 맞고 오늘도 안될려나 생각이 들 찰나 진안 퇴장당하고 들어온 김희진 선수의 되갚아주는 장거리 3점슛
그리고 김한별 선수의 포기하지 않는 승리에 대한 열정은 후배선수들에게 큰 귀감이 되지 싶습니다.
시즌초반 적응이 안되었는지 다소 멀뚱했던 김한별 선수가 이제는 확실히 몸도 올라오고 팀과 하나되어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강아정 선수도 김한별 선수 만큼 팀에 녹아들면 플레이오프에 가서는 그 어떤 팀도 BNK를 쉽게 생각하지 못하겠네요.
김희진 선수처럼 BNK 벤치에 있는 선수 중에도 뛰어야 할 선수들이 많지 싶네요. 그런 선수들의 실력과 잠재력이 녹슬지 않도록 기회를 두루 줬으면 좋겠습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에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경기도 멋진 플레이 할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BNK썸 농구단 2022-01-28 0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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