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체육관은 부산코리아텐더 맥스텐이 2003~2004시즌부터 3년간 사용하였던 체육관이었죠.2003~2004시즌  개막 1달후 당시  KTF가 인수한 후 3년 동안 이곳에 머물다 

2006~2007시즌부터 사직체육관으로 옮긴 계기가

교통이 불편해서이죠.

부산과 양산의 경계에 있어 금정구 동래구 사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엄청 멉니다.그래서 당시 구단이 여행사 

버스를 임대해서 노포동 전철역에서 금정체육관까지

셔틀버스를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기 시작하기 전과

경기 끝난 후 모두 무료로 운행했었습니다.

BNK에서는 어떤 교통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당시 KTF에서는  자사 직원을 동원하거나 단체를 

초청해서 관중석을 많이  채웠습니다. (무료입장) 

실제  자기 돈을 내고 표를 사서 입장하는 순수 관중의

비율은 낮았습니다.14년 만에 금정체육관에서

프로농구가 열리는데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다면

순수관중들이 찾기는 엄청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