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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구단의 오판이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작성일2019-11-01 조회6020

저는 네이버의 농구 기사에 달린 댓글을 잘 읽는 편인데

몇 개월전 BNK가 유영주 감독을 선임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보면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기존의 

정상일 감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도력을 발휘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전력에 비해서 많은

승수와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는데도 선임하지않고 코치와 잠깐 감독대행을 하였지만 감독으로서 전혀 검증되지않은 유영주 감독을 선임하는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저는 감독 선임은 구단의 고유 권한이고 유영주 감독이

잘만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4전패해서가 아니라 대체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는것에 실망감이 큽니다.

오늘 경기 뿐만 아니라 BNK 경기 뉴스에 달린 댓글 보면 

BNK가 정상일 감독을 버리고 유영주 감독을 택한것에

대한 비난과 유영주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품는

반응이 주류입니다.

프로스포츠 사상 전원 여성코칭스태프라는 프레임에

갇힌게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나타난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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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농구단  2019-11-01 09: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