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쿼는 대등한 경기가 아니라 승기를 잡은 쿼터였고 2쿼터는 주늑이 아닌 급한 마음에 흥분된 경기력이였습니다

3,4쿼터는 씹어 드셨던 경기였구요
자 보세요

잘 보셔야 합니다.

우리은행도 신한은행을 이길때의 경기는 30프로의 확률로 이긴겁니다.

bnk는 꼭 저와 같은 이생을 사셨던 팀인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가장 급여가 작게 시작을 하였고 배운것 없이 시작하여 뭐라도 하나 해봐야겠다 해서 아무도 안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막내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직원 10명을 데리고 혼자의 순 이익이 월 5000씩 버는 저의 인생과도 같습니다

분명히 해결 가능합니다.

제가 볼때는 김한별선수가 박지현선수와 김단비 선수와의 몸싸움을 많이 하여 몸이 피곤하게 만들어 주시고 기를 죽여주시고 이소희선수가 하고 싶은데로 마음껏

하는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골밑 최강자는 이미 진안선수이고 진안선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밑지배자 입니다.

골밑에서의 싸움은 우리은행이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엄지선수 3.5번 역할 너무 잘 하셨네요
우리은행의 장점은 뛰는 농구입니다.

그러나 1차전을 잘 모시면 우리선수들이 우리은행보다 더 뛰었을때는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늦겼습니다

아마 2차전에 무섭게 몰아붙인다면 위성우 감독 멘탈 나갈 겁니다.

이미 1차전1쿼터 3,4쿼터 멘탈 나갔을겁니다.

다시한번 미친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다음시즌은 없다 생각하시고 불태워주시고 약간은 거만하게 경기해주세요 그래야 우리은행선수들 긴장합니다.

절대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주세요

당당하게 큰소리도 치시고 기선제압 결국은 기싸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