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번 플레이오프 때 예매 오픈 하루 전날에 공지를 했고, 3차전까지 예매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그건 다른 종목의 스포츠 팀들도 그렇게 하는 부분인데 BNK썸은 그렇게 하지를 않아서 많이 불편했구요..

1차전 때 예매 오픈 4시간 전에야 인스타 공지를 하길래 너무 촉박한 거 아니냐고 토요일에 구단 사무국에 전화와

이메일 보낸 걸 월요일에 구단에서 수신한 걸 확인했는데 구단에서는 그게 안 되는지

3차전 예매는 1차전보다 더 늦은 오픈 시간이 40분 가량 지난 2시 40분 쯤에 인스타에 공지를 했더군요

적어도 하루 전날 인스타에 티켓 예매 오픈 시간 안내를 하는 게 그렇게 힘든 건가요?

예매 오픈 4시간 전에 구단 사무국에 전화했더니 언제 오픈하는 지 모른다고 했는데 참 갑작스럽게 오픈을 하더군요..

다른 팀들보다 더 잘 할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부분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구단에서 여러 이벤트를 하느라 애쓰는데 직관하는 입장에서는 그것보다 일차적으로 중요한 건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예매하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