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경기결과 경기내용에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이미 나온결과는 어쩔 수 없으니

남은 6라운드 어떻게든 잘 이겨내서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듯합니다

선수별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만 안혜지 선수의 단조로움이 바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이 보여 안타깝네요 이제는 본인이 잘하는것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올시즌은 안혜지 전략이 대다수라 지금 뭔가를 바꾸는것도 힘든 시기인데 ㅠㅠ 이부분은 본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겨내지 못한다면 결국 이선수는 딱 요까지 아니면 점점 밀려나는 선수가 될겁니다 본인이 정신을 수수로 차려야겠네요 김한별선수는 부상이 변수네요 이제는 그 부상의 어려움을 언니로서 이겨내고 후배들을 잡아줘야 할듯합니다 6라운드부터 플레이오프 슬로우 스타터로서 본인이 실력으로 보여줘야할 시기네요 진안은 기분이 태도가 되는 선수인데 최근 너무 다운되고 있습니다 침착함을 팀에서 요구해야 할듯하고 슛발란스는 마지막까지 스스로 연습하며 잡아야 할듯합니다 한엄지는 분명히 김진영보다 좋은선수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왜이렇게 몸이 무거운지 안타깝지만 묵묵히 자기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어 끝까지 지켜볼것입다 이소희는 현재 과부하인듯 그리고 많이 움직이며 공격이 되어야 업되는데 몸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고 그래서인지 런닝타임이 줄어드네요 거기에 득점이 여기서만 나오니 상대들도 집중마크라 지칠만 합니다 이건 다른 선수가 도와줘야 할듯요 김시온은 파울만 조심한다면 지금 유일하게 기대이상으로 팀에 도움을 주는 선수네요 이사빈 문지영 박경림은 아닌듯하고 최민주 김민아는 약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필요한 선수인듯 합니다

전술적으로는 일단 우리팀은 하이로우에 두선수가 행상 들어가있는 패턴이라 안이 비좁습니다 조금 넓게 경기를 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이제 공격패턴의 전술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점 볼핸들러도 상황에따라 혜지 소희 한별 시온 등에 다양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팬의 자세를 꼭 말하고 싶네요 비판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지요 하지만 비판을 하지 비난이나 비아냥 비하 욕설은 아니라는 겁니다 팬이라면 팀을 아끼는 맘으로 매너있게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감독 선수를 나가라마라 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그런 글을 쓸때면 대안적인 부분도 이야기 하면 서로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이…박정은 감독 부임하자마자 최하위팀을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리는 팀입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팀이 강팀이 아닙니다 무조건 비판받을 감독은 아니라는곳이 제 의견이네요 6라운드 잘 마무리해서 꼭 챔피언전의 모습을 부산에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