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으로서 이제 갓 3경기 치루고 앞으로 한 라운드

전패를 한다 한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늘은 공수 전반적으로 다 안풀렸는데

이런 경기도 얻어가는게 있으면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시즌 초반, 창단 첫 해 일때 많이 깨져보고 다듬어 가는 과정 응원하겠습니다!

팀을 구원할 한명의 영웅 같은 선수도 가라앉는 배라도 혼자서 끌어올릴 감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한팀으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만들어가야겠지요 우리팀은 밝고 구성원들간 유대감이 좋은 것 같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의 노력이 머지않아 성과로 나오리라 봅니다

자신감을 잃지 말고 추구하는 농구 연습하고 훈련했던 농구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팬들이 다수 일텐데 다른 구단들도 그렇듯 공홈의 게시판은 화들이 가득하네요 ㅋㅋ 저도 경기를 봤으니 이해는 가지만 팬들도 성숙한 팬문화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