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시판에 직원들 지정석 때문에 원성이 자자한데 KT소닉붐보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련되지 못하고 불편한 거 경기력만 뛰어나다면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력
을 보니 봄농구는 커녕 꼴찌 다툼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KB가 작년에 우승한 극강의 팀이라도 슛적중률 80:20 정도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BNK가 빠른 농구를
구사하려 노력 중인거 같은데 그 노력 지난 개막전 하나은행의 3점슛 퍼레이드에 보기 좋게 물거품 되었습니다.
슛적중률 80%에 육박하는 선수가 단타스 밖에 안보이는데 이래가지고 봄농구는 한낱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앞으로 야투율, 3점슛 적중률 높이지 못하면 2년 전 꼴찌했던
KT처럼 될 겁니다. 꼴찌였던 KT는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3점 슛이라는 최종병기로 양궁 농구의 스토리를 만들고 봄농구를 했습니다. BNK도 뚜렷한 팀컬러와 스토리
가 없다면 봄농구는 희망사항일 뿐일 것입니다.
관리자 : 따끔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더 철저히 준비하여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BNK썸 농구단 2019-12-18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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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2019-10-24 1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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