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센터 5000석인데 입석까지 한다면 6000명은 들어오신것 같네요 밖에도 1000명넘게 오셨다가 가셨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예상했던터라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4시쯤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200~300m정도의 줄을 보고 놀랬습니다 딸아이 학원도 결석하고 일찍왔는데도 너무 많이 오셔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두아이들 다리아플까봐 입구에서 하는 노래방이벤트 구경하고 줄이 줄어들면 표 받을려고 했는데 5시40분이 되어도 줄이 안줄어드네요 ㅠㅠ 결국 그 뒤로 줄서서 표 받고 입장을 6시20분쯤 했는데 유니폼 5000장 동나더라구요 결국 못 받았네요 일하는분들은 회사마치고 스포원까지 오려면 최소7시일텐데 6시20분에 유니폼 5000장이 끝날줄이야. 직장인들은 대부분 못 받았을듯 ㅠㅠ 4시에 왔을때부터 20대~40대는 거의 안보였고 중고등학생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았네요 창단 첫 홈경기 홍보를 제대로 했나봅니다 7시30분경기인데 6시20분에 오천명이 넘었으니까요~그것도 평일에~~~그뒤로도 입장은 어느정도 되었나봅니다 서서보는분들이 맨위 동그랗게 서 계시는걸 봤으니까요 그리고 안전때문인지 밖에 1000명 넘게 계셨다는데 입장이 안되었나봅니다 정말 엄청난 분들이 여자농구를 보러 오셨네요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대단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창단을 축하드리며, 창단 첫 홈경기 매진을 축하합니다 아마도 여자농구 관중은 가장높은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BNK의 스포츠구단 지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