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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부산축구팀도 홈에서는 안지려고 한다. 홈첫패 이게 최선이었나?

작성일2022-12-02 조회1399

  1위 우리은행한테 지더라도 끝까지 맞붙는 투혼을 보고 싶어서 올해 가장 추운 한파를 뚫고 경기장에 갔다. 이런 열성적인 홈팬과 관중들을 1이라도 생각한

 

면 프로가 4쿼터에 지는 팀이 이기는 팀 따라서 주전 다 빼고 경기를 포기한듯한 모습을 홈팬들에게 보여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전 경기만 하더라도 

 

상승세인 삼성생명에게 13점이나 뒤지다 역전승했고 작년 우승팀 국민은행한테는 13점 이상 되는 압도적 우위로 제압했던 투혼의 BNK가 맞나 오늘 경기보

 

고 의문이 들었다. 

 

  올해부터 팬으로써 어디 가서 자랑해도 부끄럽지 않을 자부심이 생기려고 하는데 오늘처럼 최선을 다하지 않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팬질 

 

기할란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2위 하니 너무 들뜬 것인가? 한 경기만 지면 3위, 4위 아니 연패로 가서 꼴찌할 수도 있다. 5위 하고 있는 국민은행 무늬만 5위지 작년 

 

우승팀이다. 오늘처럼 경기해서 바로 몇 일 뒤에 만나게 될 국민은행에 자신있게 이길 수 있다고 증명할 수 있나? 

 

    질식수비는 축구팀이나 하는 줄 알았는데 여농 우리은행이 시전한다. 슛적중률이 BNK보다 우리은행이 2배 이상 높다. 역시 국가대표나 최고 연봉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고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는 것을 우리은행이 참교육 시켜주었다. 

 

    오늘 우리은행에게 당한 참교육을 월요일에는 작년 우승팀 국민은행에게 되돌려줘서 오늘의 홈경기 패배의 치욕을 지우라. 홈에서는 2부리그 부산축구

 

팀 부산아이파크도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 노력으로 부산아이파크가 꼴찌에서 시즌 마지막에 꼴찌 탈출로 유의미한 시즌을 보냈다. 탈꼴찌의 비결

 

이 바로 홈팬들 앞에서는 패배의 치욕을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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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여자프로농구단에 대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BNK썸 농구단  2022-12-06 12:24:27
양학전문 약팀한테만 강한척
강팀에겐 바로 찌그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go  2022-12-02 0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