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예매 안내 얘기를 하니 어느 채널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하고, 멤버십 얘기를 하니 어떤 멤버십이냐고 되물었고

예매 오픈 시간을 물어보니 알 수 없다 하고.. 아는 게 하나도 없다 보니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그러면 아는 직원에게 물어보고 연락을 주던가 해야 되는데 그런 성의도 없는채 관계없는 엉뚱한 얘기만 계속 늘어놓으며

짜증을 내고 비이냥 거리기까지 해 답답하고 황당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본인 말로 자기는 여기저기 차로 이동하기 바쁘고, 운전 중이라 통화도 힘들고 사무실에 계속 있는 게 아니라서

정보를 빨리 얻기도 힘들다는데 왜 051로 시작하는 사무국 전화번호가 그런 직원 휴대폰으로 연결되게끔 설정이

되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운영 전반적으로 잘 알아서 궁금한 부분이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답을 줄 수 있는 사무실에 상주해 있는 직원이 전화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아서 WKBL에 전화해 제대로 된 정보를 얻게 됐고, 건의도 그쪽에다가 하게 됐는데 이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바쁜 지금에 그 직원은 전화 받으면 안 될 것 같네요. 다음 시즌 때는 개선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