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농구단은 박정은 전 WKBL 경기운영본부장을 제 2대 감독으로 맞이했습니다.
부산 동주여고를 졸업한 박정은 신임 감독은 WKBL 최초 1,000개의 3점슛을 기록한 레전드입니다. 은퇴 후 2013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삼성생명의 코치로 생활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WKBL에서 WKBL의 경기운영본부장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수석코치로는 변연하 코치가 역임하게 되었습니다. 변연하 코치는 2020~2021 시즌 BNK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또, BNK 썸 농구단은 부산 명진초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영화 코치도 합류했습니다. 김영화 코치는 삼천포여중과 부산대학교 여자농구부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은 바 있습니다.
새로운 코칭스태프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