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고 접했습니다. 강아정 선수가 영입됐다는 걸 보고 알았습니다. 15년만에 고향팀에서 뛰게 되니 너무 영광인 거 같네요. 

BNK가 선택을 잘 한 거 같습니다. 남농 LG보다 더 잘한 선택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번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꼭 진출하는 해가 되길 바라며, 꼭 승승장구하는 해이길 기원합니다. 

강아정 선수, BNK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작년 초에, 올스타전에서 싸인 받으러 한번 뵌 적 있었는데, 코로나가 종식되면 꼭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