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기고 있는 경기, 우린 이기고있다고 지공 같은건 하지않고, 도전적으로 더 큰 점수차를 위해 달리는 농구를 한다.

비록 그 경긴 졌지만..

2. 지고 있는 경기, 매번 달리는 농구를 하던 우리는 침착하게 지공 플레이로 한점한점 따라간다.

비록 그 경긴 졌지만..

3. 가비지 타임이건 뭐건, 상대의 배치진상대로 우리는 끝까지 주전들로 최선을 다한다.

4. 시즌종료가 다가옴에 있어, 다른팀들은 신인들 기용하며,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는동시에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우린 마지막경기까지 주전들로 최선을 다한다.

마지막으로,  안혜지 3억논란이 많던데, 사실 안혜지의 잘못은 1도 없다.

자신이 3천짜리 선수임을 알지만, 3억을 준다는데 어느 누가 마다할까??

그치만 3억을 받는데, 다른선수들에게 미안함은 좀 느끼길.. 일단, 자유투부터 열심히 연습하자.

자신이 3억짜리 선수라고, 남들과 다른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그런생각이 들어서인진 몰겠지만, 천천히 기본에 충실하자.

그래도 넌 어리고, 발전가능성이라도 있자나? 

너같은 고액연봉선수?? 팀입장에서 버릴수가 없다.

어떻게든 살려 써야지. 주는 돈이 얼만데..

그니깐 제발 시즌끝나면, 제발 기본기부터 열심히 연습하자.

기본기가 되야 노룩이니 뭐니 그런게 멋진거지,

기본기도 안되면서 그딴거 하면, 꼴값떤다는 소리만 듣는다.

유감독이랑 뭐하려하지말고, 김성근 찾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