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황이 계속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상황별 대응책을 미리 준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패턴별 네이밍이 안되어있나요? 궁금합니다 

예시)우리은행 M패턴, 하나 탑;감독님이 탑으로 한다는 말에 부연설명없이 선수들이 이해했습니다 - 탑이라는 말에 주로 쓰는 패턴이 있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또한 패턴 실패시  플랜B에 대한 설명도 작전 타임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패시 안혜지선수가 승부를 본다던가 팀파울이니 자유투따내 연장 가자던가

다시한번 작전설명에도 부족한 시간을 선수 피드백, 코치진 회의에 사용하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어제 위성우 감독의 알아 몰라는 작전에 대한 이야기였고 오늘 유영주 감독의 알아 몰라는 진안선수에 대한 질책이었습니다. 

작탐이후 진안선수가 확연히 소극적으로 변한 모습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감독, 코치진과 일부 거론되는 선수분들 악성댓글과 과도한 비난글을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음 시즌엔 더욱 발전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