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잘한다는건 아닙니다. 못하니깐 꼴등이겠죠.

근데 매번 상대팀들은 2군들 넣고 가비지 들어간지 오랜데,

BNK만 경기끝날때까지 주전으로 달리고 또 달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풀코트 프레스수비...

주전으로 굳이 마무리할꺼면 한경기 몇번나오지도않는 세트플레이 연습이라도 하시던지요.

오늘은 그래도 선수들이 좀 영리하네요. 5반칙 나이스.

근데 좀더 영리했으면 좋겠네요. 경기종료 2분남짓남기고 5반칙 나가는거보면 아쉽(좀더 빨리 나가지)

도대체 끝까지 주전들 달리게해서 얻는게 뭐에요??

안그래도 달리는거 말곤 전술1도없는 팀인데, 더더욱 체력안배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투지? 열정?  착각오지게 하시는듯..

그리고 유감독님.. 제발 다른팀 감독들 작탐때 하는모습들보고 공부좀 하셨으면.

잘못된점 지적하고 화내는거? 이해합니다. 그러고 나선 차분히 선수들 정리할 시간두고

하나 하나 인지 시켜줘야하는게 감독의 역할 아닌가요?

매번 작탐때마다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격양된 목소리로 작적판 선수들 눈앞에 들이대고 소리지르면 귀에 들어오겠어요?

솔직히 시청자입장인데도 뭐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작전은 고사하고, 그냥 악악거리는거말곤 팬들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아.. 선수들은 이해한다고요?? 하나도 안되는데 열가지를 주문하면 그게 작탐인가요??

제발 다른감독들 작탐때 하는거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패턴이고 나발이고, 

제발 버릴경기좀 버리세요.

아니면 주전들 끝까지 뛰게할꺼면 패턴플레이나 수비나 연습하시고요

끝까지 주전들 올려서 고작한다는게

빠른 트렌지션+순수개인능력으로 공격, 그리고 풀코트 프레스 수비..

그리고 다음경기역시 끝까지 주전들 체력 낭비하는 농구.

이번년도 처음으로 여농접했어요.

부산사람이고, 부산팀이고, 달리는 스탈좋아서 봤는데

이건 뭐.. 경기가 아주 그냥..

꼴찌팀이면 꼴찌팀답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젊은선수들 데리고 발전할 생각을 하세요.

주전들 끝까지 굴리면서 얻는건 1도없는 농구 그만하시고요.

그리고 그 발전은 제발 다른감독한테 양도하시길 부탁드려요.

하나하나 배워나가기도 벅찬데 소리지르면서 10가지주문하면 뭐가 되겠나요?

제발 사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