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얘네 농구보고 있으면 너무 답답해..

그래.. 전력상으로는 디게 안좋은팀이지.. 

트레이드로 김진영 데려온거 엄청이득인데 쓸 줄을 몰라..

아니 겁나 답답한게 내가 만약 농구단을 운영한다고 하지?  안혜지 방출 & 웨이버 공시 할거야 정신을 못차려 얘는..3억? 이렇게하는데 3억??

노현지.. 자기 롤을 그다지 잘 수행하지 못하는데 슛 기복이 너무 ..안좋아 스크린을 하겠다고 하면 지정된 롤 수행하고 파울아웃을 당하든 단 한쿼터라도 상대의 발목을 잡는 플레이를 해보든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참 답답하다 물론 선수 본인은 더 답답하겠지만

진안.. 참 불쌍해 너무 궂은일만 다 하고 득점 올릴대로 다 올리는데 팀은 맨날 지잖아.. 몸값 더 올려줘요 사실상 게임은 진안, 김진영, 구슬 이 세명이 경기당 평균득점부문에서 우위고 나머진 사실상 프로라는 생각이 안듦

초호화 코치진이면 뭐하나..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한들 맨날 지는게임 할거면 감독이나 코칭 스테프 있을 필요가 없지

분명 각팀마다 후보선수 포함 보유선수 수는 비슷한데 여긴 맨날 나온반찬들만 나오는데 그냥 매일먹는 백반도 아니고 로테이션이라는건 찾아볼수도 없어..

2번 포지션 내내 적임자가 없어서 거의 2년 넘게 헤메는거 같은데 아니 왜 적합한 선수가 있는데 애먼 이소희, 김희진 이런애들을 쓰는지 난 참 이해불가.. 

진안은 4번 역할을 맡기고 센터 한명 벤치에서 쉬고 있는 자원있자나 꽤 쏠쏠한 그친구는 왜안쓰는거야..

너무 스몰라인업이라 겁나게 치고 달리는 농구하느라 골밑은 열린문이고, 공격은 턴오버위주 거기에 선수들은 지칠대로 지쳤다

그냥 시청자 눈에도 보인다.

감독님, 시대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때 당신이 알던 농구 고집하지 마세요.. 

그냥 아예 시즌 말아먹고 내년 1라1픽 파워포워드, 가드 뽑아서 하든지 아니면 개편을 하든지..

와.. 겁나 못한다 이런소리 들으면 선수들은 기가 빠진다고요

구단운영 포기했던 KDB에서 넘어온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나같음 오기에 가득차서 다른건 몰라도 우승한번 하는게 꿈이겠다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 없을까요?

매번 식상한 식단표 꾸리듯이 맨날 작탐때 똑같은 기본이라는 소리만 지르시는 감독님 ...  내가 구단주였다면 엄청 열에 악이 바쳤을거 같은데 감독님만 천하태평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