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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솔직히 팀 많이 다듬어진거입니다

작성일2020-12-20 조회5059

지난 1년 짧은 시간동안 전신 kdb생명 만년 꼴지팀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걷어내고 선수들도 개개인의 능력을 조금씩 끌어내고 코칭스탭도 팀을 가다듬는데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시고 또 그러한 성과가 눈에 보였습니다. 

솔직히 농구팀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구단도, 프론트도 이만큼 운영을 잘 해주시리라 생각하지못했고 감독님 이하 코칭스탭들도 기대이상의 리더십과 역량을 보여주어 팬으로서 그리고 여자농구를 오래 보아온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구단관계자 및 선수단에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계처럼 차근차근 점점 더 좋아지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사람의 일이, 조직의 일이 어떻게 그렇게 되겠습니까? 분명한건 누가 오더라도 이 이상 할수있으리란 장담 할수 없이 팀의 수준을 우상향 시켰고 또한 현 선수단에서 추가로 리그 탑급 선수의 추가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성적과 순위면에서는 한계가 명확할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연패에 선수들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오늘 경기는 전반을 리드하면서도 당황하는 모습이보였습니다 지켜보는 팬 및 팬의 탈을 쓴 도박꾼들도 많이 속상하고 화도 나리라 예상되지만 선을 넘는 인신공격 , 악플은 건전한 팬들의 심기를 경기결과보다 더욱 심하게 불편하게하네요 도박이든 뭐든 즐기는 한도내에서 하고 인생을 걸지마세요 

마지막으로 유영주 감독님, 험하지만 의미있는길을 걷고 계신만큼 응원하고 건승하시길 바라는 팬들이 많습니다 모쪼록 지금 시기가 위기관리능력을 키우든 멘탈을 단단히 하든 할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하고 선수단도 포함하여 자신감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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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에 대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뛰어 멋진 경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NK썸 농구단  2020-12-21 10:41:50
네~ 선수 지인 혹은

가족분 전 분명 제 글에 오늘 경기보고가 아님을 1년전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운운했구요~ 내내 달리는 농구하자고안햇는데 님

뇌내망상에 자꾸 대꾸 해주기 힘들어요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이라고 님 뜻대로 해석하고 빼액질하는걸 같이

장단 맞춰주는것도 지치구요 ㅋㅋ 제가 무슨 말을 한들헛것이 읽히시는 모양인데... 오늘 선수든 감독코치든 두둔할 대상이 있나요? 없고요 그렇기에 어차피 제가 응원하는 팀이니 선수단 포함 전부 자신감 잃지말라한게 답니다 누구 선수 관련인인지 모르겠는데요 선수 찬양 못해줘서 미안하네요
인생은짧고하루는길다  2020-12-20 23:17:33
토토충, 선수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님이 코치진 가족이에요

도대체 오늘경기에서 선수들이 아 말자....

수고하세요. 다신 여기 올일없습니다^^
do****  2020-12-20 22:58:50
4쿼터 내내 달리는 경기를 할수없는건 아시죠??
3쿼터 후반까지 17점앞서고 있었다던데 그때부터 템포조절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4쿼터 내내 달리는것보다?? 진심???
전쿼터 템포조율하며 지공중심으로 운영하는 팀들은 외계인들인가요?
경기를 많이 안보시는듯한데 그냥 어제 KB경기보세요.
바로 어제 2쿼터 내내 그런식으로 경기해서 그 경기 압도적으로 잡았어요^^
그리고 당연히 모든사람들 오늘경기이야기하는건데 뭔 뉘앙스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
뉘앙스라고 우기시면 님마음대로 절대무적이 될수있는거고요,
무엇보다 뉘앙스는 다른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답입니다.
뭔가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알거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
성드립도 받아들이는사람이 웃으면서 개그로 들으면 그사람이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는거구요
불쾌하면 성추행이죠^^
뉘앙스를 두건말건 그건 님상관이고, 받아들이는사람이 주체라는뜻입니다.
그게 싫으면, 남들이 다 아니라는데 님혼자 맞다고 하는 뉘앙스운운하지마시고
확실히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발 뭐아시니 뭐니 봐라 마라 가르치려 하지마세요.
님말하는거보면, 그냥 조카앉혀두고 일주일정도 농구보면서 이야기하는것보다 못한 수준이에요..
토트넘 경기보러 갑니다~
어차피 제가 첨쓴글과 비슷한 글이 많이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혼자 저세상 이야기하시며 코치진두둔하며 선수들 꼬투리 잡으시며 에이스 선수 운운하시며
BNK망할때까지 혼자 외롭게 응원하세요^^
do****  2020-12-20 22:57:03
암튼 무엇이 그리 흥분할 일인지 모르겠네요...감독이 바뀌든 어쨌든 제가 결정할 사항도 상관도 없구요 다만 제발 이번 fa 때 확실한 선수를 보강해서 리그 내에 팀간 차이가 좀 줄어 이왕 연고지팀 보는데 재밌었음 하네요
인생은짧고하루는길다  2020-12-20 22:52:38
다 난독증이 있나 아님 토토충인가 선수 가족인가... 에이스 트레이드? 전 선수 추가 fa 를 염두하고 말한 거구요 트레이드할 자원이 어딧습니까 인터넷을 뒤지든 말든 님의 인정은 필요가 없구요 감독 코치가 바뀌어서 에이급 선수가 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거듭 말하지만 감독코치 잘못없다 선수가 잘못했다라고 한적 없고 뭐가 그리 꼬이셔서 그리 읽히는지 모르겠습니다 kdb때와 비교해서 수준 마~니 조아졌구요
인생은짧고하루는길다  2020-12-20 22:49:29
그러니까 이 게시판과 저의
글은 당일경기를 두고 쓰는 목적의 게시판이 아니고 저 역시 글 서두에 오늘 경기만을 두고 얘기한것이
아닌 뉘앙스를 두었는데요 오늘 경기의 토론을 원하시면 굳이 왜 제 글에? 지공이라.. 가장 경계해야할 것인데요 시간을 최대한 쓰며 공격을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말이신거 같은데 한쿼터 내내 템포를
그렇게 가져갈 수 없는건 더 잘 아시겠죠 ?
인생은짧고하루는길다  2020-12-20 22:45:10
어떻게 이런경기를 보고도 선수들 실책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니 뭐니하면서
정작 감독, 코치진은 칭찬할수가 있지..
님과같은글 인터넷 뒤져서 하나라도 나오면 인정해드림.
선수들 이야기하나없는데, 자기혼자 선수들 나쁜점 이야기하면서, 에이스 트레이드 이야기하고
그런이야기도 못하냐 하면서
자기혼자 코치진잘한다고 우쭈쭈하고,
다른 사람들 도박꾼으로 몰아가고.
뭐하는 양반임? 이정도면 지능형안티아님? 혹은 지인이거나
1000000명이면 999999명이 저처럼 생각할듯.
do****  2020-12-20 22:44:36
답없는 꼴찌팀이 3쿼터 중후반까지 15점넘게 앞서고 있는데
그걸 끝까지 달리게한 코치진 문제지. 말안통하시네..
그래요.
코치진잘못없고, 선수들이 자신감없이 당황해서 이런경기 놓쳤네요.
코치진 박수치시고 인정하시고
에이스 선수 수급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
근데 이런 코치진밑에 좀 한다는 선수들이 올이유가 있을까요?
작전이니 경기조율하나없이 무조건 달리고,
선수공수플레이 하나하나 끊임없이 손가락질로 지시하는 압도적 꼴찌팀코치진 밑에??
do****  2020-12-20 22:40:04
오늘경기 안보고 전에 경기만 본건 아니겠죠? 오늘경기 이야기하는건데..
꼴찌팀이 3쿼터중후반까지 10점넘게 점수차이내는동안 패턴플레이라던지 그런게 있었음?
그냥 냅다 달리고, 오늘은 미친듯이 달려서 공격시간 10초내외에서 개인능력+야투율 좋아서 그렇게 된거임.
그냥 지공. 이한마디면 이기는 경기였음.
오늘첨와서 둘러보는데 역시나 감독이야기 코치이야기 말많네요.
역시나 오늘경기보고 내가 느낀점과 동일한 의견들도 많고요.
응원하는건 좋아요.
근데 이런경기조차 선수들 자신감이니 당황하니 뭐니 하시면서
코치진 두둔하는거보면 냄새나요.
아니면 농구에 대해 일자무식이던지.
do****  2020-12-20 22:35:44
참고로 선수탓 한적 없습니다 실책하고 슛 돌리는 모습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도로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감독이 바뀌든 어쨋든 팀에는 에이스선수가 수급되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대단하시게 꼬인 양반이네
인생은짧고하루는길다  2020-12-20 22:30:02
제가 오늘 경기만 보고 하는 말이 아니겠죠? 무작정 까이는게 안타까워 처음 남긴 글입니다 선수들이 못한건 못한거고 그로 인해 경기결과에 대해선 당연히 감독이

책임인 것이 맞습니다 고로 오늘 경기에 대해 님처럼 질책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한거구요 그렇다고 그중에 응원글을 쓰는 사람을 뭐라할건 또 뭔가요? 선수 이야기 하길 원하세요? 구슬? 현지?
인생은짧고하루는길다  2020-12-20 22:28:06
얼마받고 알바하시나요? 아니면 누구 지인이신가. .
오늘같은 경기를 보고도
감독님, 코치진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해주고 박수를 드리다니..
더군다나 선수이야기는 하나도없어.
아 있다.. 그 선수들은 이기고 있음에도 당황하고(?) 자신감이 없다..
오히려 선수탓을 하네..
정작 욕먹어야하는건 감독이하 코치진들인데 말이지..
대단하신 양반이네.
do****  2020-12-20 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