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리에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안요원의 태도가 매우 아쉽습니다.

자리가 어디에요! 그렇게 돌아다니시면 안되요! 자리로 돌아가세요! 이런 지시적이고 명령처럼 들리는 어투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두 분이.

위협감이 조금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만약 청소년이나 여성분이었으면 더더욱 그랬을 것 같습니다.

잠깐 지인이 보여 이동하여 인사하였는데 이런 반응이 돌아오네요. 어투가 입에 베어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구역을 이동한 잘못이 저에게 있지만 지시적인 말투보다 안전이나 보안상의 이유로 이동을 제한하고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관중은 비싼 티켓을 구입한 고객입니다. 무례한 태도 매우 불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