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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홈경기만 하면 슬램덩크되는데 팬으로 입덕하지 않을 수 없다.

작성일2023-01-28 조회758

  신한은행이 전 경기에 3점 슛으로 상대팀 초토화시키고 와서 고전하고 지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걱정은 웬걸 압도적 리바운드로 신한은행 꼬맹이들 압살 상대 감독도 역부

 

족 인정. 건방진 말이지만 현재 여농에서 우리은행, KB 외에는 BNK썸에 적수가 없어 보인다. 원정에서 간혹 무기력해도 홈에만 오면 슬램덩크가 되는 매력을 발산하니 홈팬

 

으로써 입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창단 이후 2년 동안 꼴찌했던 팀이 맞나 싶고 구단명이 조롱의 대상이 되어 비난받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썸이라는 구단명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유일하게 못이기고 있는 1강 우리은행만 꺽으면 우승도 가능해 보이는데 앞으로 육성응원도 허용되어 홈이 더 열광의 도가니가 될 것 같은데 이 기세면

 

충분이 우리은행도 꺽을 수 있어 보인다.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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