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4쿼터 트라우마 생기겠다. 창단이래 고질병으로 고쳐지지가 않는다. 오늘 신한은행한테 참교육 시전당한 기분이 어떠심? 홈팀 직관왔다가 원정팀에 매료되어 

원정팀 팬되겠다. 역시 인기구단은 모든 것이 클라쓰가 틀려요. 경기력이면 경기력 4쿼터 안혜지는 맨날 쳐실수하는데 김단비 강계리 한채진은 실수가 없다. 그러니 

강팀이고 BNK는 만년 꼴찌지. 또한 강아정은 KB에서는 슈테판 아정으로 BNK를 늘 괴롭히더니 3점슛 넣으라고 데꼬왔더니 3점슛 성공률이 절반밖에 안되고 결정적 

순간에 턴오버 시전하지를 않나 참으로 비교된다 비교돼 김단비를 봐라 실력 인성 이름값 MVP는 아무나 하나 오늘 사직체육관에 홈팬 못지 않게 1/3이 신한원정팬이이었

다. 응원은 또 어찌나 매너있게 잘하던지 원정경기에 응원단장에 치어리더까지 응원단장이 또 홍창화 스타 단장이시네 깜놀 BNK는 응원단장도 없고 1부터 10까지 비교된

다. 비교돼. 아마 부산사람인데 원정석에 앉아서 BNK 응원안하고 신한은행 응원했을거야 나도 BNK 유니폼 안입고 있었으면 신한은행 응원했을거야   

    오늘 경기 보니까 쪽팔려서 올스타 투표도 못하겠다. BNK 올스타 10위 안에는 들려나?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진짜 내가 기대할게 경품밖에 없어서 경품이나 기대하면서

농구보러 다녀야 하나? 나 자신도 호구인가? 진짜 원년팬으로써 한숨만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