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저는 창원LG 응원하는 걸 뿌리치고 BNK 썸과 함께 응원하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창원에서 살고 있지만, 남자농구 LG보다는 더욱 재미있던 날들이었네요. 

비록 코로나19 땜에 잔여경기 열리지 못했지만, 아쉬운 감도 많이 들곤 합니다. 

선수 여러분을 비롯해,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계시는 관리자분을 포함한 프런트진들께서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렵습니다. 심지어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바람에 벌써부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모든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19 대비 잘 하고 계신지요? 

모두 코로나19 잘 극복하시고 차기 시즌엔 더더욱 비상하는 BNK 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변연하 코치님 취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BNK 썸 코치진 중 모든 선수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BNK 썸 화이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