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단타스가 본국 간 것을 자진 퇴출이라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잠시 본국에 돌아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올시즌 단타스의 클라스는 여농을 넘어 

남농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용병이었지만 거의 팀의 주장 역할을 했습니다. 팀 전력의 80% 이상이었고 올 시즌 단타스 없는 2쿼터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 안해도 

다 알 것입니다. 득점랭킹 1위 용병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소희도 복귀했고 이제 구단 전력 100% 가동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게 웬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까?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유영주 감독님이 

브라질로 가서라도 다시 데리고 와야 합니다.